사무실이 건조해서 가습기를 하나 장만했다.

원래는 생수병을 꽂아쓰는 가습기를 썼는데 단점이 많아서 새로 사는 김에 괜찮은 걸로 사자고 해서 고른 에어레스트.


참고로 전에 쓴 샤오미 가습기 리뷰


첫인상은 집에 있는 샤오미 가습기와 비슷하다.


전원을 누르자 들어오는 바닥의 램프가 은은하니 예쁘다. 터치 느낌도 고급스러움.

일단 풍부한 가습량이 너무 마음에 든다. 

생수병 가습기는 최고단계가 120cc였는데 얘는 무려 300cc임.



뒤에는 이쪽으로 아로마 오일을 넣을 수 있게 되있다.

직접 물에 오일을 넣는 방식이 아닌 간접 발화 방식이라 인체에 무해하다는 설명인데, 

아무래도 좋지만 더 소비자를 생각해서 만든것 같아서 호감도 업.



아로마 오일도 서비스로 온다. 랜덤 향인 듯.



2주일째 써본 장점+단점.


장점:

* 디자인이 예쁘고 고급지다.

* 가습량이 좋아서 사무실에서 쓸때 내 책상은 물론이고 주변까지 촉촉함.

* 청소가 쉽다. 

-샤오미는 손이 닿기가 힘든 굴곡진 부분이 많은데 반해 에어레스트는 그런 부분이 없어서 참 좋다. 

에어레스트 가습부

VS


샤오미 가습부



-특히 본체 가습부에 전원 어댑터의 분리가 가능해서 청소할때 본체만 떼어서 물을 버리는게 가능. (샤오미는 어댑터와 본체 분리X)

이 점 때문에 집에 있는 샤오미를 에어레스트로 바꾸는걸 심각히 고려중...


단점

1. 어댑터 분리시에 피복이 잘 벗겨질거 같아서 불안함. 이 점만 보완해주면 퍼펙트하겠음.

2. 아로마오일을 넣어도 간접 발화 방식이기 때문에 강한 효과를 느끼기 힘듬. 잠깐만 느껴지는 아로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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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두마리 키우고 있다.

한 녀석이 얼마전 방광염에 걸렸는데 고양이들의 방광염은 주로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란다.
그래서 물을 마시게 하려고 이런저런 시도(물그릇 여기저기에 둬보기, 정수기 구입)를 해봤는데 그닥 소용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이것. 두둥~

스튜디오 올리브의 LASI 유리식기

그냥 딱 보기에도 미관상 예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물그릇 따위에 이런 가격이라니. 이 떨렸지만 냥님들이 물을 많이 마시게 됐더라~하는 내가 원하는 후기들이 잔뜩이라 속는 셈 치고 구입결정! 사이즈는 S와 L사이즈가 있는데 후기를 보니 S가 상당히 작고 L은 꽤 크다..라길래 그냥 L로 결정.

사실 기존에 쓰던 물그릇도 강화유리인데 무슨 차이일까 싶었다. 그래도 인테리어적으로 점수를 높이 줄 수가 있으니까 괜찮겠지 뭐.



도착. 패키지 박싱부터 상당히 고급스럽다


세팅 완료

? 생각보다 훨씬 예쁘잖아.



그리고 문제의 방광염 고양이 입장.

이게 뭐지?


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챱


물을 꽤 잘 마신다.

홀짝홀짝 계속해서 마시는 모습을 목격하고 감격. 와 이거 진짜 효과가 있구나...!! 흑흑 
L사이즈로 결정하길 잘했다. 내 생각엔 크다+맑다+바닥이 떠 있다! 의 삼중 효과를 본 듯 하다.



고양이님이 물을 잘 마시지 않아 고민인 집사님들에게 강추한다. (L사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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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태국에서 서비스하던 요괴(Yokai saga)가 이번에 글로벌서비스를 시작했네요. 

넷읍읍의 횡포에서 벗어나 <팬텀 체이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자체서비스를 합니다. 요괴와 기본 베이스만 같고 거의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팬텀체이서를 해보고 싶으신 분은 이 포스팅을 따라해보세요.


팬텀 체이서 다운로드하는 법 For 안드로이드

<APK 다운로드>


미국으로 예시를 들어볼게요.


1. 일단 구글 계정을 생성합니다.

https://accounts.google.com/SignUp?continue=https%3A%2F%2Faccounts.google.com%2FManageAccount 

※구글 계정 생성시 맨 마지막에 지역을 미국으로 선택하세요.

2. 플레이스토어에서 VPN MASTER 다운로드

3. VPN MASTER실행>더빠른서버>무료탭>미국 클릭

4. VPN 미국 연결 후 플레이스토어에서 새로 만든 구글 계정으로 변경

5. PHANTOM CHASER 검색해서 다운로드!

이상입니다.

즐거운 요괴...아니 팬텀라이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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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차지가 적고 청소가 쉬운 가습기를 찾다가 정착하게된 샤오기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의 세균 문제가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샤오미에서 내세우는 UVGI 자외선 살균 기능! 때문에 그냥 믿고 사게 되었다.


믿고 사게된 결정적 원인. 이렇다고 한다:)


일단 외관은 보다시피 클린 화이트가 아닌 아이보리가 살짝 감도는 색이라 따뜻한 느낌을 준다. 

저 물탱크의 투명한 부분으로 물의 수위를 알 수가 있다.

본체 하단의 LED램프 3개가 분사 단계를 알려준다.(총 3단계까지 가능)


회색 뚜껑에서 수증기가 분사 된다. 그런데 뚜껑 위치가 벽을 향하게 되있어서 너무 이상한 것...

벽에 가깝게 붙여놓으면 벽이 젖을 수가 있으니 적당히 떼어놓길 추천한다. 

허나 아주 결정적인 단점까진 되지 않는다. 그저 의문이 들 뿐. 어떤 특별한 의도가 있었을까?

그리고 수조부에 물을 붓지요.

3.5L 용량으로 최대 16시간까지 습기를 분출할 수 있다고 한다 :)


수조부와 맞닿는 하단 부분.


​저 유리관이 UVGI 자외선 살균 기능을 한다고 한다. 살균율은 98.8%라고 하니 어쩐지 믿고싶어진다.

그런데 작용을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으니...흑흑. 뭐 믿어야지..


어댑터는 큰 편인데 그래도 무식하게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다:) 


총평 ★★★★☆

+어떤 글에서는 물소리가 조금 거슬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잠귀 예민한 편) 생각보다 조용했다.

머리쪽에 두지 않고 발 쪽에 둬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분사력도 괜찮은 편.


+전용 앱을 통해 습도를 조절하고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자주 쓰게 되진 않는 듯. 있으면 아무래도 편하고 없어도 상관없는 수준이다.


+디자인도 깔끔해서 왠만한 니즈는 모두 충족시켜주는 가습기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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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 마리를 모시고 있는 터라, 일반 선풍기의 팬 후드 사이로 냥님들이 호기심에 발을 넣거나 수염이 들어가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

다이슨이 그런 점에서 훌륭한 대안이었다.




날개를 청소할 필요가 없고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어서 큰 맘먹고 구입했다.







무게는 꽤 무겁지 않은 편. 리모콘은 어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직관적이다.



.

.

.

.


허나 선풍기 본연의 역할에 대해 큰 깨달음을 얻은 나는 1년만에 다이슨을 중고나라로 보내버리고 하이마트에서 2만6천원짜리 선풍기를 업어오게 된다....


새로운 선풍기의 조건은 반드시


-침대 /  쇼파위까지 커버되는 키높이 선풍기일 것+높이 조절될 것

-풍량 단계가 많을 것 (최소 4단계 이상)

-취침모드의 바람이 무척 약할 것

-봐줄만한 디자인일 것.


일 것.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선풍기는 생각외로 별로 없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선풍기가 끝판왕이긴 한데, 다이슨으로 꽤 쓴 맛을 본 터라 또다시 선풍기에 큰 돈을 쓰고 싶지 않았다. ㅠㅠ


그리하여 지금 쓰고 있는 선풍기는 스웨덴제 GOTMAN 브랜드인데 생소하지만 꽤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다. 뭔가 살짝 부실해보이는게 흠


아, 다이슨 AM06에 대한 불만은 저 위의 조건을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탁상용 선풍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선풍기 본연의 실용성은 거의 없었다.

딱 하나 좋았던 것 제일 약한 미풍이 정말 미풍이었다는 것 정도. (취침 풍량으론 좋았다)


심지어 이런 기사까지 나오니 더욱 더 불편함을 감수하고 갖고 있어야할 필요를 못 느꼈다.


http://www.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11399



일반 팬 선풍기지만 냥님들이 의외로 무관심해서 팬으로 발을 넣는다던가 하지 않는다. (가만 생각해보니 냥님들 핑계로 그저 다이슨을 사보고 싶었던게 아닐까?)

때로는 평범함이 진리다...다이슨으로 인해 큰 교훈을 얻었다.


그래도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정말 괜찮은 대안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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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다 좋았는데 안장....그놈의 안장이 문제였다.

다들 똑같이 하는 소리가, 처음에만 엉덩이가 아프지 타다보면 익숙해져~ 였는데

그렇게 될때까지 내 엉덩이를 혹사시키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난 인내심이 없는 편이라 고통이 반복되면 왠지 자전거타기가 즐겁지 않아 금방 때려칠 것 같은 예감이 있었다.


그래서 서둘러 내 엉덩이에 맞는 최적의 안장을 찾기 위한 여정!




보기에도 아픈 순정 안장...여성용이라 사이즈가 조금 넓게 나왔다고 하는데도  너무 고통스러웠다. ㅠㅠ





고민도 안하고 동네샵으로 달려가서 벨로 P1412(=PLUSH 4126)로 바꾼 이후로 엉덩이에 평화가 찾아왔다.

뭐 다 좋았다. 가격도 좋고.

근데 인간의 마음이라는게 엉덩이가 편안해지니까 안장의 투박한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기 시작하고...로드에 좀 익숙해진 듯 하니 다시 순정 안장으로 돌아가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생겼던 게 나일리가.





여러 정보를 서치하고 추천도 받아서 여성용 안장인 스페셜 라이즈드 루비 익스퍼트 젤 이 내게 왔다.


날렵하다! 엣지가 살아있다! 

근데 결정적으로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사람의 엉덩이 크기,모양이 다 다르니 안장은 진짜 정답이 없는 듯..



암튼 18만원짜리 멋짐을 장착하고 바로 반미니를 다녀온 바, 벨로보다 딱딱하고 순정안장보단 안 아팠다. 

무게 또한 벨로보다 가볍지도 않고 똑같은거 같다-_-;

왜 산거야 벨로 만만세


그래서 고심 끝에 벨로 안장으로 돌아왔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

디자인은 포기 못하지만 고통 앞에 장사없다지 않는가......

벨로 안장은 정말 폭신하고 과장 좀 보태서 벤츠 타는것 같다. ㅎㅎ


가격도 부담이 없으니 안장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일단 한번 질러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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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형 자이언트 리브 어베일3.



고심끝에 여러 조언을 참고해가며 고른 첫 로드 자전거다.
내 키가 160cm가 안되는 숏....사이즈인지라 아무리 일반 로드의 S사이즈라 할지라도 클 듯 하여 일부러 여성용 라인이 있는 자이언트를 선택했다. 그 중에서도 XXS.
검정 알루미늄 프레임과 데칼의 색 조합이 취향저격인지라 사실 다른 건 눈에도 안들어왔다.ㅋㅋ
자전거를 잠깐 어떤 가게 앞에 세워뒀었는데 어떤 남학생들이 지나가며 "어, 솜브라 색 자전거다!" 라고 하는 말을 듣기도.

얘요. 얘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별 탈 없이 잘 타고 있다. 아마 처음부터 너무 취향이라 질리지 않는게 아닐까...?
입문로드는 예쁜게 최고라는 말은 진리인듯 하다.


이렇게 여기저기 다니며 예쁜 사진도 찍어보고.....



키가 작아서 로드 자전거를 구입할때 애로사항이 많은 여성분들은 여성용 라인이 있는 자이언트 리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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